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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경양식 맛집 예전

 

 

 

 

외관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옛날 70~80년대 느낌도 나고
유럽의 골목에 있는 오래된 레스토랑 같기도 하죠~!

 

 

 

 

 

 

이제 내부로 들어갈까요~?

 

 

와인도 가지런히 정렬되어있어요.

 

 

옛날 느낌의 장식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시간여행을 한 것같았어요.
요즘 체인점도 많고 모두 최신식의 식당이 많은데
정말 오랜만에 옛 낭만이 느껴지는 곳에 와있는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옛스러워요.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적당히 구어져 나온 미디움정도의 고기 굽기!

 

미디움으로 주문했어요.
곁들어진 채소들과 버섯 그리고 전복이 입맞을 돋구어주었구요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알리오올리오는 정말 양이 적었어요. 그리고 제 입맛에는 느끼하더라구요..

 

버섯크림스파게티는 정말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이 곳이 알고보니 돈까스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돈까스메뉴를 추천해드려요

 

 

이상하게 이 마늘빵 집에와서도 생각나는 맛이네요 ㅎㅎ 배고플때 식전에 나와서 그런지...

각 메뉴당 이렇게 샐러드와 소고기 스프 그리고 빵이 나와요
개인적으로 저 식전빵이 담백하니 맛있었어용.








바다가 보이는 2층을 추천드려요
후식으로 차한잔 하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좋은 곳입니다.

맛나게 먹고 가네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좋은 곳 같아요.

 

<간단 총평>
맛보다는 한번쯤 옛정취 물씬 풍기는 곳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식사하기에 좋은곳.
파스타보다는 스테이크나 돈까스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