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THANN)은 천연성분을 사용하면서 향이 이국적이어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오일이나 향류가 아로마틱한 성분이라 태국 마사지숍에서 나는 향 같다고 하여 유명하다.
내가 잘 쓰고 있는 페이스크림.
피부가 건조하고 아토피가 있어서 성분을 항상 확인하는데,
쌀을 정제하여 쌀겨에서 소량씩만 얻을 수 있는 쌀겨 오일로 만들었다고 한다.
쌀겨는 피부 보습과 진정에 좋다고 한다.
추기적으로 달맞이꽃 추출물이나 시어버터까지 들어가 있어 영양과 보습에 부족함이 없다.
성분이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아서 발림성이 산뜻하다.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돼서 바를 때 기분이 좋다.
특히나 탄(THANN)이라는 브랜드답게 향도 은은하고 좋다.
꽃향 베이스에 기분이 상쾌해지는 향이다.
수분크림 구매 시 함께 받은 에덴 브리즈 바디 버터
탄(THANN)의 제품답게 역시나 향이 너무 좋고 기분을 리프레쉬해준다.
장미향이 베이스로 꽃향이 그냥 손에 발라도 좋을 것 같다.
자스민향도 은은하게 잔향이 남는다.
바디 버터라는 이름답게 보습에 힘쓴 제품이라서
인체의 피지 성분과 유사하다는 호호바 오일과 코코아버터를 사용하였다.
라이스크림과 마찬가지로이것도 발림감이 무겁지 않고 산뜻하다.
나처럼 아토피가 있거나 겨울철 악건성인 분들은 아무래도
보습감이 조금은 부족할 것 같지만
여름철에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제품이다.
탄(THANN)
라이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에덴브리즈 바디버터
발림성이 산뜻& 보습감에 좋은 성분 & 기분좋은 은은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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