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음식이 생각날 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 음식이 먹고 싶을땐, 이태원 트로이카(TROIKA),녹사평 이색 맛집 러시아 음식을 어릴 적에 우연한 기회로 먹은 적이 있었는데 약간(?) 느끼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태원에서 약속이 있어 어디 가면 좋을까 검색하던 중 러시아 음식이 확땡겨 여기 트로이카로 가게 되었다. 이태원역에서 4번출구로 나와 쭉 올라가면 마트료시카가 맞이하고 있는 2층에 있다. 전 직원 모두 러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안내를 해주었다. 그래서 더 색다르게 느껴졌던 거 같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메뉴판을 보고 한참을 보고 결정하였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서 어떤걸 먹으면 좋을까 고민이 됐다. 러시아 직원분이 오셔서 한국말로 유창하게 주문을 받아서 조금 놀랬다. ㅎㅎ 메뉴는 양고기와 야채를 볶은 자르코 예 이즈 바라느니와 소고기, 돼지.. 더보기 이전 1 다음